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문단 편집) === 사운드 === 사운드는 이후 등장하는 대부분의 [[CPS2]]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CPS 대시 기판부터 캡콤이 채용하기 시작한 Q사운드를 채용했다. CPS2의 사운드에 맞게 어레인지된 BGM도 호평이었지만 사운드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음성 샘플링이 훨씬 깨끗해졌고 캐릭터들의 음성은 넉넉해진 용량 덕에 새로운 성우들이 전면 재녹음하여 음성 돌려쓰기 없이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게 된 점이 특히 호평을 받았다. 아무래도 CPS1 시절에는 PCM 계통의 성능이 나빠서 음질도 거칠었고 용량 문제로 음성 돌려쓰기가 좀 심했는데[* 여담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2]] 제작 당시에는 '''캡콤 직원'''들이 녹음을 했다고 한다. 사내에서 지원을 받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지원자가 몰려들었다고. DAT에 녹음을 한 다음 연기가 잘 나온걸 골라 썼고 추가로 영어 음성을 녹음할 외국인 성우만 1명 섭외했었다고 한다.] 이 점이 개선되어 기존의 캐릭터들도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목소리를 내게 되었다. 다만 전작의 녹음분을 재조정해서 사용한 음성이 소수 있다. 대략 류, 달심의 음성 대부분과 사가트의 폭소하는 웃음소리 정도. 음성 샘플링 자체도 기판 성능의 향상에 힘입어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해져서 더 이상 오류겐, 라데꾸로 들리지 않는다. 특히 음성이 완전히 동일 했던 류와 켄이 전혀 다른 인상을 주는 연기를 하게 되어 후속작인 2X에서 완전히 갈리기 시작한 캐릭터 스타일 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류는 전작의 음성을 약간 조정하고 그대로 사용하여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고 켄의 경우 다른 성우가 완전히 다른 연기로 새로 녹음하여 류와 켄의 이미지가 확실하게 다르게 연출되었다. 가일이나 사가트는 새로 녹음한 목소리가 마초스러운 원래 이미지랑 살짝 맞지 않는 약간 높고 부드러운 목소리라 사람따라선 좀 깬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전작까지는 매 라운드마다 체력이 적어지면 BGM의 템포가 빨라지고 라운드 종료가 될 때마다 새로이 BGM이 나왔지만, 슈퍼부터는 라운드 1에서는 체력이 적어져도 BGM이 빨라지지 않고 이어서 흐르도록 바뀌었다. 라운드 2부터 매치 포인트에 몰린 쪽의 체력이 적어지면 그 때부터 BGM이 빨라진다. 스파2의 BGM은 말할 필요도 없이 게임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던 명곡들이므로 게임음악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호평받았던 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